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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5 가격표 와 유지비 줄이는 방법

동귤이 2019. 9. 12. 01:41

2019 k5 가격표 와 유지비 줄이는 방법


K5는 2015년 최초 출시된 이후 중형부분에서 소나타와 계속해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신형  소나타 출시에 맞춰 2019 k5는  ADAS를 기본으로 장착 시키고 첨단안전사양과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확대해서 출시했습니다.  


최상위 모델의 가격을 낮춰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옵션을 선택 할 수 있게했는데요 2019 k5 가격표를 알아보고 유지비를 줄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2019 k5 가격표



k5는 2.0 가솔린 , 1.6 가솔린 , 1.7 디젤 , 2.0 Lpi 모델까지 4가지 트림을 출시해서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요. 상세모델 가격도 알아보겠습니다.


① 2.0 가솔린

럭셔리 2,228만원

프레스티지 2,498만원

노블레스 2,705만원

인텔리전트 2,891만원


②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489만원

노블레스 2,68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068만원


③ 1.7 디젤

프레스티지 2,547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132만원


④ 2.0 Lpi

프레스티지 2,225만원

노블레스 2,46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680만원



모델에 상관없이 2.0Lpi가 2,225만원으로 가장 저렴하고요 1.7 디젤이 3132만원으로 가장 고가입니다. 이 차량 가격에는 빠진 것이 있죠. 바로 옵션인데요 기아차에서 K5 출시하면서 일부러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수 있도록 했는데 이런 옵션이 빠지면 2019 K5의 멋이 안나겠죠.


옵션이야기 잠깐 해볼게요.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이상의 모델에서는 차량 전방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운전자 주의 경고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약간의 비용을 추가하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보행자 충돌방지 보조 등의 주행보조 옵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차 중일때 브레이크 밟지 않아도 정차 상태를 유지하는 오토홀드 기능을 포함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도 주력 트림에서 기본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2.0 가솔린 노블레스에는 하이빔 어시스트, 뒷좌석 열선 시트 등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1.7 디젤 모델에는  차량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로 이탈방지 보조,운전자 주의 경고,하이빔 어시스트 등이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옵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더라도 점차 자율주행차로 나아가는 k5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이런 옵션을 추가해서 견적을 받아볼까요?


2019 k5 가격표의 진실!


2019 k5 가격표 중에서 2.0 가솔린 인텔리전트로 견적을 받았습니다.




인텔리전트 모델에서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와 서라운드 뷰모니터, 드라이브 와이즈를 추가하니 옵션가격이  324만원 이 됩니다. 기본 차량가격 2891만원이고 옵션을 더하면  3215만원이 됩니다. 옵션가격이 차량가격의 10%가 넘습니다.  쉽게 볼 금액은 아닙니다.


옵션 이외에도  취득세를 비롯해 자동차세,보험,할부금 등 매년 들어가는 유지비용도 결코 무시할 만한 금액이 아닙니다. 비록 차를 싸게 샀다고 하더라도 유지비용이 많이 들면 싸게 차를 샀다고 할 수 없어요. 이런 비용들을 대부분 무시하고 차량가격만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데 당연히 유지비용을 모두 계산해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차는 보통 5년이상 타잖아요. 5년 사용하는 기준으로 추가 비용을 포함해서 총비용을 계산해보겠습니다.

1. 최초 차량취득가는?

차량가격 3215만원과 취득세 7%를 더하면  3440만원에 차를 인수 할수 있습니다.

​2. 5년간 고정비용은 얼마나 나올까요?

자동차보험이 1년에 100만원, 재산세가 52만원, 3000만원을 할부원금으로 한다면 1년 이자만 150만원. 1년에 들어가는 유지비가 300만원 정도 되고 5년간 이 비용을 낸다면 1510만원의 돈이 이 차를 타는 동안 없어집니다.



차량 취득가 3440만원과  5년간 고정비용 1510만원을 더하면 2019 k5 2.0 인텔리전트를 구매해서 5년간 타는데 4950만원이 듭니다. 유지비용이 차량가격의 44%에 이릅니다. 


​유지비용 중에서 자동차보험이나 재산세는 연식에 따라 운전자에 따라 감액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정비용이 너무 많습니다. 결코 차 가격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이 명백하죠. 이런 고정 비용만 걷어 낼 수 있어도 좋을 텐데 말이죠. 세금과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장기렌트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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