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우리가 계획한 삶을 기꺼이 버릴 수 있을 때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삶을 맞이할 수 있다.

동귤이 2018. 12. 13. 12:55

우리가 계획한 삶을 기꺼이 버릴 수 있을 때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삶을 맞이할 수 있다.

 

요즘 많이 생각하는 말입니다. 나를 익숙한 지금에서 벗어나 낯설은 환경을 자주 맞이해야 다른 기회를 만날 가능성이 크지죠. 맨날 같은 환경, 익숙함에 젓어서는 내 삶을 바꿀 기회가 적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내 삶의 뿌리를 흔들 만한 용기. 아니면 나를 흔들어줄 좋은 조력자라고 있으면 좋겠죠. 내가 원하는 삶은 결코 편하게 얻을수는 없을 것입니다.